북경 7월 7일발 신화통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는 7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영상방식으로 아랍련합추장국 국민의회 의장 사글과 회담을 거행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아 량국은 좋은 친구이고 좋은 동반자이다. 쌍방은 습근평 주석과 마호메트 왕세자 상호 방문의 중요성과를 적극적으로 락착하고 중-아 관계의 ‘백년대계’건설을 전력을 다해 추진하여 정치적 상호 신임이 끊임없이 심화되였고 경제무역성과가 풍성해졌으며 인적교류가 더욱 밀접해졌으며 특히 전염병대응에서의 협력은 량국 관계의 새로운 포인트로 되였다. 중-아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 건설은 실제적인 큰 진전을 가져왔는바 이는 량국과 량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광범한 아랍 및 이슬람 국가가 상호 존중, 호혜상생협력을 전개하는 데서 모범을 수립했다.
률전서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에 관한 정황을 소개하고 신강관련문제, 바이러스근원문제에서의 중국의 원칙적 립장을 명확히 서술했다.
사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랍련합추장국은 중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이다. 량국은 서로 존중하고 확고한 우정을 갖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 성과가 풍성하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축하한다. 전염병대응에서 중국측이 아랍련합추장국에 준 중요한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 아랍련합추장국 국민의회는 중국의 전국인대와 친선교류를 깊이하고 량국 관계의 발전을 촉진시키며 실무 협력을 추진하고 인민들의 친선을 증진시키는 데 적극적인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