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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전서, 태국 국회 의장 겸 하원 의장 추안 릭파이와 회담

2021년 07월 21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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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0발 신화통신: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가 20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태국 국회 의장 겸 하원 의장 추안 릭파이와 영상회담을 가졌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태국은 한가족처럼 친하다. 습근평 주석과 귀국 지도자의 전략적 선도하에 량국관계는 고수준발전을 유지해왔고 특수한 우정은 진일보 발전되였다. 중국과 태국은 좋은 친구, 좋은 이웃 그리고 해당 지역의 중요한 개발도상국가로서 량국간의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는 새로운 발전기회에 직면해있다. 중국측은 태국측과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과 상생을 함께 도모하며 후코로나시대에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잘 계획하고 잘 진행해 량국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태국 관계는 기반이 아주 튼튼하다. 량국간에 협력을 진일보 심화하는 것은 대세의 흐름이고 인민들이 바라는 바이며 또한 아주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량국은 계속 정치상의 상호 지지를 강화하고 고위층인사들의 교류를 강화하며 각자의 핵심리익 및 중대한 관심사와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확고히 지지해야 한다. 그리고 방역협력을 계속 전개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수준발전을 추진하며 ‘일대일로’창의와 ‘태국 4.0’, ‘동부경제회랑’ 등 발전전략과의 련계를 강화하고 인문적 교류를 깊이 추진하며 각 분야의 실무적 협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또 다자간 조률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글로벌거버넌스를 추진하고 아시아-태평양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태국 국회와 함께 량국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태국의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량국은 다양한 방식으로 유연하고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국정운영, 립법, 감독 등 방면의 경험을 서로 참조할 수 있다. 제때에 량국관계의 발전에 유리한 법률문서를 비준, 개정해 량국간 다분야의 실무적인 협력 추진을 위해 보다 튼튼한 법률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국제의회련맹, 아시아의회대회 등 다자기제내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해야 한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1-07/21/nw.D110000renmrb_20210721_5-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