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총리 상해협력기구회원국총리 제11차 회의 참석
2012년 11월 30일 13: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끼르끼즈스딴 총리 사티바르디예브와 로씨야총리 메드베데프의 초청에 의해 온가보총리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끼르끼즈스딴의 비슈께크에서 열리는 상해협력기구회원국총리 제11차회의에 참석하고 로씨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중로총리 제17차 정기회담에 참가함과 아울러 두 나라를 공식방문하게 된다고 외교부 대변인 홍뢰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밝혔다.
상해협력기구총리회의 참석기간 온가보총리는 상해협력기구의 실무협력을 심화할데 관한 중국의 정책주장을 천술하고 기타 회원국의 총리들과 경제와 인문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구체적조치들을 제정하게 된다.
끼르끼즈스딴 방문기간 온가보총리는 끼르끼즈스딴측 지도자들과 량자 선린친선을 돈독히 하고 각 령역에서의 호혜협력 강화를 공동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중로총리정기회담과 로씨야 방문기간 온가보총리는 로씨야지도자들과 중로관계를 보다 깊이있게 발전시키고 각 령역에서의 실무협력을 확대하며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며 중로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지속적인 안정발전을 추동하게 된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