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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경제사업을 잘해나가는 데서 법칙성 인식을 심화해야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관철실시할 데 대하여(2)

2018년 12월 24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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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강물따라 가면 속도가 빨라지고 사람은 길을 따라 가면 방향을 잃지 않는다. 경험을 총화하는 가운데서 사상인식을 심화할 줄 알고 법칙을 탐색하는 가운데서 사업국면을 펼쳐나갈 줄 아는 것이 우리 당의 우량한 전통이고 국가관리의 지혜이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1년래 우리 나라 경제,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새로운 성과와 우리 당이 경제사업을 잘한 중요한 경험을 총화했고 우리 당이 새로운 형세에서 경제사업을 잘하는 법칙성 인식을 더한층 심화함으로써 우리가 당면과 금후 한시기 경제사업을 잘하는 데 중요한 준행을 제공했다.
올해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는 시작의 해이며 또한 우리 나라 발전행정에서 극히 평범치 않은 한해이다. 우리 나라 발전의 외부환경에는 뚜렷한 변화가 발생했다. 경제가 고속성장단계에서 고품질발전단계에로 전환했고 발전의 불균형, 불충분 문제와 각종 주기성, 구조성, 체제성 요소가 서로 엇갈리고 겹쳐져있다. 복잡다단한 국제환경과 간고하고 무거운 국내 개혁, 발전, 안정의 과업에 직면하여 우리들이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대국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고 초요사회 전면 실현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은 것은 관건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가 있었기 때문이고 우리가 실천 속에서, 새로운 형세에서 경제사업을 잘하는 법칙성 인식을 심화했기 때문이다.

성과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고 경험을 값진 것이다. 이런 법칙성 인식을 귀결하면 ‘다섯가지 반드시’이다. 즉 반드시 당중앙의 중앙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고 반드시 장기적인 대세로부터 당면의 형세를 인식하며 반드시 거시적 조절통제의 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반드시 적시적으로 사회의 관심사에 반응을 보이며 반드시 각 분야의 적극성을 충분히 동원해야 한다. 이 ‘다섯가지 반드시’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중국경제라는 이 거대한 선박을 이끌어 안정적으로 멀리 항행하는 뛰여난 지혜를 충분히 구현했고 당중앙이 복잡한 국면을 좌우지하는 숙련된 능력을 충분히 과시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정신을 관철실시하자면 이 ‘다섯가지 반드시’를 경제사회발전의 제반 사업 속에서 구현시키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제반 과업 속에서 구현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