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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에서 어느 민족도 빠져서는 안돼

본사 론평원

2020년 06월 11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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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족은 다원일체의 위대한 민족이다. 여러 민족이 손잡고 단결하여 함께 전면적인 초요사회로 나아가는 것은 중화민족의 우량한 전통을 구현했고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의 현저한 우세를 구현했다.

여름 해가 이글거리는 ‘변방의 강남’ 녕하는 하늘이 높고 초목이 무성하다.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녕하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전면적으로 락착시키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의 전반적 기조를 견지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전국 량회 사업의 포치를 락착하며 3대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잘 치르고 “여섯가지 안정”사업을 착실하게 잘하며 “여섯가지 보장”임무를 전면 시달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가져온 불리한 영향을 애써 극복하고 우선적으로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며 초요사회 전면적 실현의 결정적인 승리를 전취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에서 결전해야 한다.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특별히 강조했다.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은 어느 소수민족도 빠져서는 안된다. 당과 정부의 계속적인 노력이 있고 여러 민족 대중들의 꾸준한 분투가 있다면 향후의 생활은 기필코 더욱 좋아지고 행복해 질 것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민족사업과 관련해 일련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하여 우리 나라 민족단결진보사업이 새로운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십여차례 민족지역에 가서 조사연구를 했는바 설산고원과 천산남북에서, 조국의 북부변강과 서남 변강에서 날따라 변화하고 있는 민족지역의 면모와 나날이 향상하는 소수민족대중들의 생활을 친히 보아왔으며 여러 민족 대중들과 얼굴을 맞대고 소통했다. 총서기는 내몽골에서 고찰할 때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에서 어느 민족도 빠져서는 안된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에서 어느 민족도 빠져서는 안된다. 공산당은 말하면 말한 대로 하고 반드시 해내고야 말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운남 공산 두룽족 누족 자치현 간부와 대중 대표들을 회견할 때 “중국공산당은 여러 민족의 발전건설을 관심하는바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은 함께 노력분투하고 함께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사천 량산 이족자치주에서 빈곤대중들을 위문할 때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건설하는 데서 가장 어렵고 번중한 임무는 빈곤지역에 있고 특히 극빈지역에 있는데 이 문제가 얼마나 어렵든지간에 반드시 해결해야 하며 이 난관공략전이 얼마나 어렵든지간에 반드시 싸워 이겨야 한다. 전면적인 초요사회로 나가는 길에서 어느 민족도 어느 가정도 잊어서는 안된다.” 습근평 총서기가 늘 념두에 두는 것은 인민들을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것이고 정 깊게 걱정하는 것은 여러 민족 대중들의 초요의 길과 행복의 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