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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동심원 잘 그리고 장려한 새 장 함께 엮어가자

—전국정협 14기 2차 회의의 승리적 페막을 열렬히 축하한다

2024년 03월 12일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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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대를 결집하여 마음을 같이 하고 다 함께 량책 상론하여 위업을 창조한다. 3월 10일, 전국정협 14기 2차 회의는 중탁과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제반 의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북경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우리는 대회의 성공에 열렬한 축하를 표한다!

이번 대회는 기치를 높이 든 대회, 민주적이고 단결된 대회, 실사구시적이고 분진하는 대회였다. 회의 기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동지들이 대회의 개막회와 페막회에 참석해 회의에 참가한 위원들을 찾아보고 련합소조회의에 참가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으며 위원들과 함께 국시를 상의하고 발전을 계획했다. 광범한 정협 위원들은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협상의정하고 건언헌책하였으며 전국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제안사업 상황 보고를 청취, 심의하고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에 렬석하여 정부사업보고 및 기타 관련 보고를 청취, 토론하면서 우리 나라 전과정 인민민주의 특점과 제도적 우세, 생기와 활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습근평은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인민정협 설립 75돐이 되는 해이다. 인민정협은 우수한 전통을 발양하고 정치책임을 명기하며 사상정치 인솔을 강화하고 전문협상기구 제도건설과 자체건설을 강화하며 정협위원들은 자신의 자질과 직능리행 능력을 향상시켜 새시대 정협사업과 다당합작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나가야 한다.” 75년 한마음한뜻으로 함께 걸어왔고 새 로정에서 손잡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것은 인민정협 설립시의 초심이고 75년간 인민정협이 시종일관 지켜온 근본적 정치원칙이며 인민정협사업이 발전, 진보하는 근본적 보장이다. 미래를 지향하여 당의 령도, 통일전선, 협상민주의 유기적인 결합을 견지하고 단결과 민주 이 두개 주제를 견지하며 인민정협의 성격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인민정협의 제도를 잘 견지하며 인민정협 사업을 잘 발전시킨다면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을 위해 틀림없이 새로운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단결이 곧 힘이고 분투는 미래를 창조한다. 중국식 현대화는 전체 인민의 공동사업이자 위험과 도전을 충만되고 간고한 노력을 들여야 하는 웅대한 사업이므로 반드시 전체 중화의 아들딸들이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동원하고 전체 인민에 의거하여 한마음한뜻으로 대업을 도모해야 한다. 전진의 길에서 우리는 가장 광범한 애국통일전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최대 동심원을 잘 그리며 많은 사람의 힘과 마음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 한마음한뜻으로 중국꿈을 함께 이루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가장 광범한 애국통일전선 조직으로서의 인민정협의 역할을 발휘시키고 중국식 현대화의 웅대한 청사진과 생동한 실천을 잘 활용하여 대중을 고무하고 격려, 감화시키며 대단결, 대련합을 견지하고 단결할 수 있는 모든 력량을 단결하며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적극적인 요소를 동원하여 공동분투하는 력량을 최대한으로 응집해야 한다.

영광과 꿈으로 가득한 새 로정에서 매진하는 인민정협의 사명은 영광스럽고 책임은 막중하다.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정치조직으로서, 사회주의 협상민주의 중요한 경로와 전문협상기구로서 인민정협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민주발양과 단결증진의 상호 관통, 건언자정과 공감대 결집의 쌍방향 노력을 견지하며 중국식 현대화의 목표임무에 정조준해 계책을 내고 힘을 기여하여 인민정협의 제도적 우세를 국가치리의 효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인민정협의 여러 당파, 여러 단체, 여러 민족, 각계, 각 분야의 인사들은 20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중대한 전략임무와 중앙경제사업회의 포치를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깊이 전개하고 적극적으로 건언자정하며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결집하여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조력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는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탄탄대로이고 인류가 현대화에로 나아가는 새 길을 열어주었으며 인류문명의 새로운 형태를 개척했다. 이 탄탄대로를 따라 나아가고 20차 당대회에서 제시한 웅위로운 청사진을 아름다운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특히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개척분발해야 한다. 우리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한마음한뜻으로 지혜와 힘을 모아 새 로정에서 중국식 현대화의 장려한 장을 함께 엮어가자!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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