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조선족기업인련의회 150여명으로 회원 늘어나
—조선족기업인들 사이에 네트워크 형성
2012년 11월 21일 09: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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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2012년 북경조선족기업인련의회 신입회원환영식이 북경시 왕징에서 있었다. 북경조선족기업인련의회 김의진회장을 비롯한 신, 로회원 5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북경조선족기업인련의회는 중국, 일본, 한국 경제발전협회에 소속되여있고 북경에 거주하고있는 조선족기업인 및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조선족인사들로 구성된 비영리성 민간단체이다. 기업인련의회는 북경의 우수한 조선족기업인들 사이에 네트워크를 형성해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플랫폼역할을 충분히 담담해 북경의 조선족사회, 나아가 수도의 사회진보와 발전을 위하여 기여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올해의 신입회원들은 음식, 복장, 무역, 오락, 연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선족의 위상을 높여가고있는 부동한 년령층의 기업인들이다. 신입회원들이 가입하면서 북경기업가련의회는 150여명의 회원을 가진 더욱 실속있는 단체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