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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변주 농업농촌분야 농기계안전생산 적극 보장

2021년 05월 07일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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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련휴기간은 춘경생산으로 분망한 시기이며 농기계작업의 고봉기이다. 이 기간 전 주 농업농촌분야에서는 전원이 동원돼 생산일선에서 독찰검사와 은밀검사를 진행하면서 농기계안전과 농민들의 인신, 재산 안전을 담보했다.

6일, 주농업농촌국에 따르면 5.1련휴기간 전 주 농업농촌분야에서는 루계로 도합 55차 안전생산검사를 진행하고 집법일군 431명을 조직해 도합 492여차의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했으며 농기계정비소 35개소에 대해 추출검사하고 농기계안전생산우환 490여개를 검사해 전부 정돈개조를 마쳤고 안전생산 경고 현수막 60개를 걸고 전단지 3500여장을 배포했다.

연변주는 우선 ‘농업분야안전생산전문정돈 3년 행동 2021년 중점임무 추진 사업방안’, “전 주 농업농촌분야 ‘100일 분전 당창건 100돐 맞이 안전 보장’ 농기계 전문정돈 행동방안” 등 여러 문건을 연구 제정하고 해당 분야의 일군들을 동원해 명절기간 당직을 강화하는 한편 농기계안전집법검사를 펼쳐 명절기간 농기계안전생산을 담보했다.

또 농기계안전생산 사업실제와 농기계안전생산 현황과 결부해 무면허 운전, 규정위반 인원탑승, 반사표식이 없는 등 법규 위반행위를 엄하게 단속했다.

한편 ‘광범한 농기계운전수들에게 드리는 편지’ 음성메시지를 제작해 위챗단체방, 공중플랫폼, 촌급 나팔 등 형식으로 방영하고 명절기간 안전생산교양을 진행했고 집법일군을 조직해 경작 현장을 찾아 전단지를 나눠주고 현장 해설을 진행하는 등 형식으로 농가들의 안전생산 의식을 일층 제고했다.

각 현,시 중점 향진, 장터, 302, 201 등 국가, 성도 연선을 뉴대로 ‘전 주 농기계안전생산 중점감독제어구역’을 내오고 농업집법인원들을 조직해 뜨락또르, 련합수확기 법규 위반 운전조작 등 행위를 엄격하게 처벌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