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중국피서관광발전보고발표회가 호북성 은시주 리천시에서 개최되였는데 발표회에서는 ‘2023 최적의 피서관광지’ 명단을 발표했다. 장춘, 연변주, 장백산관리위원회, 연변주 안도현이 이름을 올렸다.
‘2023 최적의 피서관광지’ 명단에는 장춘, 연변주, 장백산관리위원회, 북경시 연경구 등 20개 지시급 지역과 연변주 안도현, 리천시 등 20개 구현급 지역이 포함되였다.
소개에 의하면 이 40개 ‘최적의 피서관광지’는 기후 쾌적도, 높은 영향 기상위험도, 경관관람도, 관광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을 진행한 후 2000여개 연구에 참가한 도시중에서 우수한 도시를 선정한 것으로서 피서관광에 가장 적합한 대표적인 도시라고 한다.
장춘과 연변주 및 장백산관리위원회는 모두 소문이 자자하지만 북위 42°선과 장백산 오지에 위치한 연변주 안도현에 대해서는 익숙하지 않다.
안도현은 ‘장백산 제1현’으로 불리우는데 생태환경이 아름답고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평균해발이 700메터이고 세계 재배양색황금대에 처한 세계 3대 흑토대중 하나이다. 경내에는 작고 큰 하천 88개가 있는데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의 발원지이다. 삼림피복률이 81.5%에 달하고 공기품질이 한해동안 1급이며 립방센치메터당 산소음이온함량은 10만+에 달한다. 년간 평균기온이 4.3°C이고 여름 평균기온이 19.3°C로 리상적인 피서지이다.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안도에 독특한 관광자원을 제공해주고 풍부한 민속풍경은 안도관광에 더욱 풍부한 의미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