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부터 연길 동부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다. 의료미용타운 항목계획이 완성됨에 따라 미래 5년내 연룡도신구는 매년 변화가 발생하고 기초시설이 끊임없이 보완되며 문화관광항목, 과학혁신산업 등이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발전할 것이다.
연룡도신구의 독특한 구역, 자원, 환경, 정책 등 우세를 바탕으로 연변주당위, 주정부는 연길 의료미용타운을 연룡도신구에 건설하고 소영진 하룡촌에 5.33만평방킬로메터의 토지를 계획하여 5년간의 시간을 들여 구역적으로 선도적이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국제화 의료미용타운을 힘써 건설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2024년 신구는 기초시설건설항목 15개를 실시할 계획이고 총투자가 13.21억원이라고 한다. 년말 전까지 경1로, 위2로, 해란호대교, 해란하대교 등 4개 후속 건설항목의 완공을 실현한다. 신축하는 11개 항목에는 4개 도로공정, 1개 다리공정, 6개 도관망공정이 포함되는데 2024년 말까지 의료미용타운 가동구범위에서 ‘7통1평(七通一平)’을 기본적으로 실현한다.
연룡도신구당사업위원회 서기 강휘는 ‘5신(五新)’ 산업 중의 의료미용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의료미용타운은 주당위, 주정부에서 제기한 ‘의료선도, 제조지지, 3가지 산업 융합’의 발전정위를 견지하면서 의료미용서비스, 의료미용건강양생, 문화관광 3대 산업분야를 중점적으로 배치하여 ‘의료, 료양, 건강, 양생, 미용, 려행’을 일체화한 동북아 고급의료미용산업 질결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으로 연변특색의 건축풍격이 있는 의료미용타운은 보는 눈을 즐겁게 할 것이고 문화관광항목은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연길 동부에 유치하며 생산능력을 방출하여 효익을 창출하는 의료미용산업클러스터는 경제발전을 가일층 견인할 것이다. 뜨거운 땅에서 하나의 새로운 구역이 강력하게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