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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택배원들에게 2400채 숙사 제공 예정

2019년 02월 20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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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북경시 부시장 왕홍은 전시 택배업계 좌담회를 소집했다. 좌담회 출시상무국은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택배업계를 규범화하고 건전한 발전을 시킬 데 관한 9가지 조치를 제출해 택배업계, 택배원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패키지’를 선물했다.

기자는 ‘서비스패키지’는 택배원의 근무와 주숙의 평형, 택배업계 로동보장제도 보완, 말단배송 기초시설 건설의 강화, 따뜻하고 규범화된 직업발전 환경 마련 등 4개 방면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근무와 주숙 평형 방면에서 북경시는 택배원들의 숙소문제를 해결해주게 된다. 택배원들에게 2400채(칸) 임대주택(지속임대, 신규 임대 포함)을 숙소로 제공한다. 플랫폼을 구축하여 택배기업과 임대주택 개조기구와의 련결을 강화하고 택배기업의 임대를 우선적으로 보장한다. 또한 물류기획을 락착하여 택배원 생활 기초시설의 추진을 가속화한다. <북경물류전문기획>에 근거해 일정한 비률로 임대만 하는 주택, 통일 관리하는 택배원 집체숙소와 생활시설을 건설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