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띠띠순풍차 책임자 장서는 순풍차 공식블로그를 통해 ‘띠띠순풍차가 대중들에게 보내는 한통의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는 순풍차 업무가 중단된 기간의 반성내용이 담겨있었다. 또한 “순풍차 본질에 충실하고 불법운영 억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개성화 사진과 성별 등 개인프라이버시 정보 공개를 취소하는” 등 5가지 정돈개혁 조치 방향을 제출했다.
장서는 순풍차 상품을 만든 초심은 방치된 자원을 살려 자동차 업주가 남은 좌석에 대한 공유를 통해 출행원가를 분담하고 승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비극이 발생했고 우리는 규모증가를 추구하는 과정에 마땅히 가져야 할 경외심을 접어두었다. 우리는 이 업계를 진정으로 료해하지 못했고 오프라인 출행 정경의 복잡성을 인식하지 못했으며 마땅히 짊어져야 할 책임을 무시했다. 사용자들의 우리에 대한 신뢰를 저벼려서 죄송하다.”
‘순풍차 복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띠띠측은 “순풍차차는 현재 안전 정돈개혁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구체적인 복귀시간은 미정이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