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9일발 인민넷소식: 응급관리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29일 오후 16시 30분에 국가재해감소위원회, 응급관리부는 광서쫭족자치구 계림시, 숭좌시 등지의 엄중한 폭우홍수침수재해에 대비하여 국가 4급 재해구조 비상대응책을 긴급 가동했다고 한다. 현재 재해구조 비상대책 사업팀은 이미 광서에 도착하여 한창 숭좌시 전등현 중재해구에 내려가 실지에서 재해상황을 살펴보고 홍수방지재해구조사업을 잘하도록 지도, 협조하고 있다.
광서비상대책청의 보고에 따르면 5월 25일부터 광서 여러 지역에서 큰 폭우 내지 특대 폭우의 강한 강우과정이 나타났다고 한다. 5월 29일 15시까지 폭우와 홍수 침수재해로 전반 자치구의 도합 35만명이 재해를 입고 재해로 9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되였으며 6만 2000명이 긴급 이전안치와 긴급생활구조가 필요하며 2만 3000헥타르의 농작물이 재해를 입었는데 그중 재해면적은 1만 5700헥타르이에 달하고 5255헥타르가 수확이 전무하며 225세대의 가옥 539칸이 붕괴되거나 엄중하게 손상을 입었고 5399세대의 가옥 3만 2300칸이 일반적인 손상을 입었다. 재해상황은 여전히 더한층 통계 대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