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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외화관리국—미국의 중국 ‘환률조작’ 인정은 근본적으로 성립될 수 없다

2019년 08월 08일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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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류개웅): “미국 재정부가 말한 환률절하에 개입하지 않은 것이 바로 ‘환률조작’이라는 것은 기본상식과 전문정신을 엄중하게 위반한 것으로 정치조작의 전문정신에 대한 모독이다.“ 국가외화관리국 대변인 총경제사 왕춘영은 7일 이렇게 밝혔다. 미국 재정부의 중국 환률조작 인정 작법은 완전히 사실을 위배한 것으로 근본적으로 성립될 수 없다.

왕춘영은 기자의 취재를 접수했을 때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의 작법은 미국 자신이 제정한 ‘환률조작국’량화표준을 위배했다. 미국이 이번에 인용한 1988년의 법안에는 구체적인 표준이 없고 더구나 제멋대로이다. “이런 리성적이지 못하고 책임성이 없는 작법은 글로벌 경제무역환경을 엄중하게 악화시키고 글로벌경제성장을 방애한다. 누가 환률의 조작자인가? 누가 글로벌경제 금융안정의 파괴자인가? 말하지 않아도 자명하다.”

왕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이래 우리 나라 외화시장운행은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는바 여러가지 외부충격의 시련에 대응할 수 있다. 최근, 미국이 무역마찰을 격상시키며 인민페환률에 충격이 형성되였는데 시장은 이미 충분한 반응을 했고 합리한 균형수준상에서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했다. 당면 우리 나라 거시경제의 기본면은 량호하고 국제수지기 기본상 평형되며 외화시장주체 교역행위가 리성적이고 시장질서가 량호한바 이는 우리 나라 외화시장이 더욱 성숙되였음을 충분하게 설명해준다.

“외화국은 외화관리정책의 련속성, 안정성을 계속하여 유지할 것이다.” 왕춘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업과 개인 등 시장주체의 정상적 외화사용수요를 보장하고 건전, 안정, 량성의 외화시장질서를 수호하며 기업의 수출입, 리윤분배 국가간 쌍방향투자 등 생산경영활동에 대한 지지를 계속 제공하고 개인의 출국관광, 류학 등 방면의 실제수요에 계속하여 만족을 줄 것이다. 동시에 외화시장의 개방을 더한층 추진하고 국가간 무역투자 자유화 편리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실체경제를 위해 더욱 잘 봉사하고 국가의 전면개방의 새로운 구조를 위해 더욱 잘 봉사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