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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향항 민주건항협진련맹 원탁회의 개최해 향항 경제곤경과 관련해 토의

2019년 09월 10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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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9월 9일발 신화통신: 향항 최대정단인 민주건항협진련맹은 9일 ‘앞으로 전진—어떻게 당면 경제곤난을 대처할 것인가’라는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관광, 음식, 운수 등 각 업계별 대표와 특별행정구 정부관원은 한자리에 모여 향항경제가 어떻게 곤경에서 벗어나 더 좋은 발전을 이룩할 것인지에 대해 토론했다.

특별행정구 정부 재정사 사장 진무파, 특별행정구 정부 상무와 경제발전국 부국장 진백리, 향항중화출입국상회 부회장 허화걸, 향항관광업협회 주석 황진달, 향항음식관리협회 회장 양위성 등 8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그들은 관련 업계가 최근에 직면한 곤난과 이와 관련된 건의를 제출했고 재정사 사장과 상경국 부국장은 이에 상세한 응답을 했다.

민주건항협진련맹 주석 리혜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향항사회가 직면한 도전은 이중적이다. 첫째는 법치와 질서가 충격을 받았고 둘째는 외부와 현지의 경제환경이 나빠진 것이다. 두개 방면의 상황은 서로 영향을 주고 서로 작용을 한다. 이런 상황하에 우리는 위법폭력을 견결히 반대하고 계속하여 경찰들의 집법을 지지하면서 사회질서를 재빨리 회복시켜야 하는바 이는 경제곤난에 대처하는 중요한 조건이다. 또한 단기적인 빈곤해결 조치를 실시해야 하고 심층모순을 개선해야 하며 향항경제의 새로운 돌파점을 찾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