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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국 세계경제와 국제무역 질서 엄중하게 파괴해”

—국제사회, 미국의 대 중국 수출 미국상품 관세 추가징수 조치 비판  

2019년 08월 29일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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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측은 일전에 약 5500억딸라에 달하는 대 중국 수출 미국상품에 대한 관세 추가징수를 결정했고 “중국에 있는 미국기업을 철수시키겠다”고 선포했다. 세계 주요매체와 외국 전문가 학자들은 미국의 이런 결정은 다자무역 규칙을 엄중하게 짓밟았고 세계산업사슬, 공급사슬 안전에 위협을 끼쳤으며 국제무역과 세계경제 성장에 불리하다고 표시했다. 일방적이고 패권적인 무역보호주의를 실시하고 극한압력을 가하는 행위로 하여 미국측은 반드시 그 죄값을 받게 될 것이다.

“중미 경제무역 마찰의 부단한 승격은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로 하여금 대가를 지불하게 했다. 시장혼란과 소비자 신심 하락은 모두 미국 경제의 장원한 발전에 불리하다.”

유럽리사회 주석 도스크는 8월 24일 기자회견에서 만약 미국이 정치적 원인으로 관세 추가징수 조치를 취했다면 이는 전세계에 불리하다고 밝혔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도 기자회견에서 “세계는 긴장정세 완화에 힘을 쓰고 무역전쟁을 피하여 세계경제 성장활력이 되살아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 문장에서는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승패가 쉽게 갈릴 것’ 같았던 무역전쟁은 예상보다 어렵고 경제에 대한 파괴성도 예상보다 크다면서 이는 미국 농민과 기업의 리익에 불리하고 세계경제의 하락을 초래했다고 표시했다.

미국 소비자뉴스 및 상업채널(CNBC)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몇차례 관세 추가징수가 초래한 영향에 비해 미국의 최신 한차례 관세 추가징수 조치는 더욱 넓은 령역까지 파급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테면 주말에 마시는 맥주, 연주하는 악기, 아이가 읽는 책 등 령역에까지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의 중소기업은 대처계획 제정에 한창이다. 그들은 가계 개업지연, 초빙중단, 심지어 가격상승까지 고려해야 한다.

프랑스 《르 포인트》에 게재된 문장에서는 “사실, 중미 량국간의 경제무역 마찰이 부단히 승격되면서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은 상응한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시장혼란, 소비자 신심 하락으로 볼 때 이는 모두 미국 경제의 장원한 발전에 불리하다.”라고 썼다.

독일 외교정책협회 미국문제전문가 요제프 부라므얼은 최근 독일 《상보》에 평론을 발표해 미국은 현재 독일, 중국 등 나라의 리익을 희생시킴으로써 무역보호주의를 통한 ‘재차 강대해지는’ 목적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미즈호종합연구소의 수석경제학자 타니가와 카츠미는 기자의 취재를 받았을 때 미국이 도발한 경제무역마찰은 당면 세계경제에 대한 최대의 위기라고 표시했다. 미국은 이런 행동이 본국 경제에 엄중하고 렬악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중미 경제무역 마찰이 진일보 격화되는 상황에서 세계경제 전경은 불확정성으로 충만되여있다. 세계적 범위의 기업은 생산과 투자확대에서 조심해야 한다. 미국이 형세를 파악하고 빠른 시일내로 이런 도발을 멈추고 정상궤도로 진입하기를 희망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