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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70년, 공업부가가치 성장 970배 초과

2019년 09월 18일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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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장신흔): 전국공업부가가치가 1952년의 120억원으로부터 2018년에는 30조원을 초과하여 970.6배나 성장했다. 이는 량적 변화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질적 변화이다.

1956년, 우리 나라 첫 해방표 트럭이 조립을 마쳤으며 2018년의 국내자동차 생산량은 2781만 9000대에 달했으며 여러해 동안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공업의 발전은 중국제조의 축소판이다.

새중국 창립 초기에 공업토대가 박약하고 기술이 락후하여 실, 천 등 수량이 극히 적은 제품만 생산할 수밖에 없었으며 심지어 가죽신 한컬레, 세수비누도 모두 수입해야 했다. 오늘날 우리 나라는 현대공업체계를 구축했으며 유엔에서 공포한 500여가지 주요공업제품 가운데 220여가지의 생산량은 세계 제1위를 차지하여 세계제조업의 제1 대국으로 부상했다.

세계은행의 수치에 따르면 현가 딸라에 따라 추산할 경우 2010년 우리 나라 제조업 부가가치는 처음으로 미국을 초과하여 세계제조업 제1 대국으로 되였고 그후로 부터 련속 여러해 동안 세계 제1위를 굳게 지켰으며 2017년 우리 나라 제조업 부가가치의 세계 점유률은 27%에 달하여 세계공업성장을 추동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되였다.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수자는 중국제조가 규모로부터 품질에 이르기까지 내포가 끊임없이 연장되였다.

새중국 창립 초기에 우리 나라 수출상품 가운데 80% 이상은 초급 제품이였다. 오늘날 첨단기술, 고부가가치 제품이 주력으로 되였다. 2018년 전기기계제품 수출은 9조6000억원에 달해 우리 나라 수출총액의 근 60%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