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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가장 아름다운 분투자’ 건의인선 및 사적 소개(조선족)

2019년 09월 16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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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섭

김춘섭, 남, 조선족, 중공당원, 1947년 10월 출생, 흑룡강성 매림사람, 왕청현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그는 몇십년을 하루와 같이 시종 공산당원의 본색을 지키고 가슴속에 우환을 품고 책임감을 가졌는바 퇴역후에도 군인으로서의 모습을 잃지 않았고 퇴직후에도 일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는 집요하게 항일영웅사적을 발굴하고 항일련군력사유적을 재현했으며 항일련군의 위대한 정신을 전파하고 새일대들의 건강한 성장과 인재양성을 관심했는바 실제행동으로 사회 각계의 존경과 추대를 받았다. 그는 시대본보기, 전국 리퇴직로간부 선진개인, 전국 새일대관심 선진사업자, 민족단결모범개인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최광일

최광일, 남, 조선족, 중공당원, 1966년 4월 출생, 길림성 왕청사람, 길림성 왕청현공안국 교통관리대대 차량관리중대 지도원. 30년간 경찰직업에 종사해오면서 시종 치안, 마약단속, 교통관리 제1선에서 전투해왔으며 본직업무에 충성하고 곤난을 극복하면서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두드러진 공헌을 기여했다. 비록 과로로 인해 중병에 걸렸지만 의연히 일자리를 지켰으며 헌신적인 사업정신, 락관적인 인생태도로 새 시대 공산당원과 인민경찰의 가치추구를 보여주었다. 그는 영광스럽게 개인 1등공 한차례, 3등공 한차례 세웠으며 시대본보기, 전국공안계통 1급 영웅모범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최도식

최도식, 남, 조선족, 중공당원, 1934년 6월 출생, 길림성 매하구사람, 흑룡강성공안청 형사기술처 원 정처급(正处级) 정찰원, 중국 수석 총탄흔적 감정전문가, 특별초청 수사전문가. 그는 공화국 1세대 형사기술경찰로 형사기술사업 종사 64년래 모든 정력을 공안사업에 쏟아부었다. 선후로 흔적물증 700여건을 감정하고 1200여건에 달하는 중특대사건의 의난흔적감정에 참여했으며 한차례 착오도 발생하지 않았다. 퇴직후 20년간 과학연구난관 극복에 필생의 심혈을 기울이고 진리와 학문을 전수했으며 공안형사기술 혁신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 그는 여러가지 발명으로 국가특허를 획득하고 공안과학기술돌출공헌상을 획득했으며 개인 2등공 한차례, 3등공 여섯차례를 세웠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