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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해 95% 좌우의 빈곤인구 빈곤에서 벗어나게 된다(새 데터 새 관점④)

빈곤해탈부축은 겨냥성이 있고 초요사회는 장래성이 있다

본사기자 고종양

2019년 12월 12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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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요여부의 관건은 백성을 보아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이기기 위해 올해 이래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극빈을 주요공략목표로 삼고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빈곤퇴치 난관공략이 끊임없이 속도를 내고 품질이 향상되였다. 서해고로부터 서남변경까지, 오몽산구로부터 진파복지에 이르기까지 락국풍과 같은 하나하나의 빈곤퇴치이야기가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에서의 장려한 답안지를 만들었다. 올해말까지 전국적으로 80% 이상이 빈곤현의 모자를 벗게 되고 95% 좌우의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이 결전, 결승, 전면적 마무리의 관건적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2020년 일년간의 노력을 거쳐 나머지 5% 빈곤인구의 빈곤퇴치임무만 완성하면 중화민족을 수천년간 괴롭히던 절대빈곤문제가 력사적인 해결을 가져오고 인류 빈곤퇴치사상의 중국기적을 써내게 된다.

더욱 기쁜 것은 95% 좌우의 빈곤감소, 매년 빈곤퇴치인구 1000만명 이상의 데터중의 ‘함금량’이 충족하다는 것이다.

—‘수혈’을 ‘조혈’로 바꾸어 빈곤호의 발전능력이 더욱 강해졌다.

“빈곤의 뿌리를 뽑으려면 중요한 산업이 있어야 한다.” 귀주 반주시 가서촌당지부 서기 룡도는 깊은 깨달음이 있다. 작은 산간마을은 석막화산구역에 위치해있고 산이 높고 길이 가파르며 돌이 많다. 빈곤을 공략하기 위해 50명의 간부들은 ‘산을 떼맡고’ 가뭄과 척박함에 견디는 지리산업원을 조성했다. “생각 밖으로 돌틈에서 돈나무가 자라났습니다.” 72세 나는 촌민 임덕욱은 감탄했다. 돌산이 푸른 산으로 변하고 푸른 산이 ‘금산’으로 변해 전가정이 올해 3만원의 수입을 올리게 되였다.

전국적으로 92%의 서류작성 빈곤호가 산업발전에 참여해 산업빈곤해탈부축이 고품질 빈곤퇴치를 떠받쳤다. 지방실정에 맞게 ‘한 마을 한가지 정책’으로 빈곤해탈부축산업을 발전시켜 오몽산구의 감귤, 진파산구의 키위, 대별산구역의 중약재 등 일련의 특색산업들은 빈곤산간지역에서 마디를 세우고 성장하며 빈곤대중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초요에로 나가는 ‘새로운 돈줄’로 되였다. 근 6년간, 빈곤지역 농촌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의 년평균 증속은 전국 농촌 평균수준보다 2.3%포인트 높았는바 하나하나의 빈곤가정들의 생활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겼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