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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시, 올해부터 4만 5,000채의 정책성 주택 건설 예정

2020년 01월 13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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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2일발 본사소식: 북경시 시장 진길녕은 오늘 북경 제15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서 정부업무보고를 하여 일련의 민생약속으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데서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는 해의 북경시민의 아름다운 생활을 그려냈다.

‘인민이 만족해하는 교육사업을 하자’를 민생약속의 첫자리에 놓았다. 2019년 북경시에서는 대규모의 교외기구정돈을 진행하고 중소학교에서 ‘3시반’ 방과후 서비스의 전면적 보급을 실현했다. 올해 북경시에서는 중소학교 방과후 서비스를 한층 더 잘하고 계속해서 교외강습기구정돈을 잘 틀어쥘 것이다. 이와 동시에 3만개의 학령전교육학위를 신설하여 일반혜택성 유치원의 보급률이 8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는’ 측면에서 북경시에서는 ‘전체 인민, 전반 수명주기를 포괄한 건강서비스체계를 보완하고 질병치료를 중심으로 하는 데서 건강을 중심으로 하는 데로 전환하도록 촉진하며 녀성과 아동, 로인, 장애인 등 중점군체 돌보기 서비스를 강화’하고 2급 병원과 비공립의료기구가 가정의계약에 참여하도록 인도하며 주민 만명당 3명의 일반의(全科医生)를 보유하는 것을 실현하고 서비스의 의의와 대중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진길녕은 앞으로 의사와 환자의 소통기제를 개선하고 광범한 의료일군의 인신안전과 건전한 의료질서를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