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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자원사회보장부: 양로금 제때에 전액 발급할 수 있어

2022년 08월 25일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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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자원사회보장부 양로보험사 책임자 기도(亓涛)는 8월 25일, 올해 경제 하방압력이 커지고 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의 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4%의 비률에 따라 퇴직일군의 양로금을 조정했는바 현재 상향조정한 양로금을 전액 발급했다고 지적했다. 다음 단계에 일련의 조치를 종합적으로 취해 양로보험제도의 끊임없는 개혁보완을 추동하고 제도의 보다 공평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해 양로금의 제때에 충족한 발급을 보장할 것이라고 했다.

중공중앙 선전부가 8월 25일 개최한 ‘중국의 지난 10년’ 계렬 주제보도발표회에서는 18차 당대회이래의 취업사회보장사업 진전과 성과를 소개했다. 발표회에서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목전 우리 나라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기금의 전반적 정황은 어떠한가? 이외 올해 양로보험 전국총괄을 가동실시했고 퇴직인원의 기본양로금을 재차 조정했으며 전염병 등 일련의 예기지 못한 요소가 나타났는데 양로금을 제때에 전액 발급하는 데 영향을 끼쳤는가?

기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양로금은 억만 퇴직인원들의 생활과 관계된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의 통일적 배치에 따라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련속 조정하여 퇴직인원의 양로금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올해 비록 경제하방압력이 커지고 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의 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4%의 비률에 따라 퇴직인원의 양로금을 조정했는바 목전 상향조정한 양로금이 이미 전액 발급되였다. 30여년간의 끊임없는 개혁과 보완을 거쳐, 특히 18차 대회이래 양로보험사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제도운행이 보다 온건하고 기금이 보다 지속가능해진 것은 양로금을 제때에 충족하게 발급하는데 확고한 물질적 기초를 닦아놓았다.

기자들이 관심하는 양로보험기금 운행정황 및 양로금이 제때에 전액 발급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기도는 구체적으로 아래의 각도에서 봐야 한다고 응답했다.

첫째, 당기(当期)가 균형되였다. 2021년 기업종업원 기본양로기금 수입이 4.4조원이고 기금지출이 4.1조원으로 당기수지가 전체적인 균형을 이루고 잔약이 약간 남았는바 올해이래 기금은 여전히 온건한 운행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둘째, 성간 조률이 있다. 올해 1월, 기본양로보험 전국총괄제도가 가동 실시되여 기금이 곤난한 성에 대한 지지강도가 더 커졌는바 상반기 1240억원의 자금조률사업을 완성하여 곤난한 성의 양로금발급을 유력하게 지지했다.

셋째, 루적 잔액이 있다. 현재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기금의 루적 잔액이 5.1조원으로 비교적 강한 보장능력이 있다.

넷째, 재정보조가 있다. 중앙재정이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기금에 대한 보조강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졌는바 올해 6500억원 좌우에 달했고 중점적으로 서부지역과 로공업기지에 편향했다. 전국총괄이 실시된 후 지방재정의 투입기제도 구축했다.

다섯째, 장기적 비축이 있다. 전국사회보험기금에는 2.6조원이 넘는 전략적 비축이 있는데 중앙차원에서 이미 국유자본으로 1.68조원을 조달해 사회보험기금을 충실히 했다.

기도는 다음 단계에 일련의 조치를 또 취해 양로보험제도의 끊임없는 개혁과 최적화를 추동하여 제도의 보다 공평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해 양로금의 제때에 충족한 발급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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