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도시간철도는 ‘동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로 불리우는데 길림성 장춘시에서 길림성 훈춘시까지의 도시간철도로서 중국 동북지역 도시간철도망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이 고속철도는 장춘시에서 출발해 중국, 로씨야, 조선 3국변경 훈춘시에 도착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장훈도시간고속철도는 ‘관동제1산’ 장백산, ‘관동명산’ 라법산, ‘북방명주’ 송화강, ‘새외강남’ 안명호, ‘동방제일촌’ 방천, 교하 홍엽곡 등 많은 국가 자연보호구, 풍경구를 통과한다. 장훈도시간철도는 마치 하나의 끈처럼 아름다운 풍경들을 한데 꿰여놓았다. 장훈도시간철도가 개통운영된 이래 웅장하고 아름다운 북방풍광이 점차 세인들의 눈앞에 펼쳐지면서 현지 관광자원의 대대적인 개발을 촉진했으며 훈춘의 관광업발전을 이끌고 지방관광경제를 견인했다. 특해 매년 9월, 아름다운 풍경은 대량의 관광객들을 찾아오게 했는데 중단거리 관광객이 급증했다.
중국철도 심양국 관련 책임자는 기자에게 장훈도시간철도가 개통된 후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만족시켰을뿐더러 지방경제발전을 견인하여 량호한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통계에 의하면 2022년 9월 28일 장훈도시간철도는 려객을 루적 1.5억명 발송하여 일평균 5.8만명의 려객을 발송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