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오후, 20차 당대회 보도쎈터는 제1차 단체취재를 개최했다. 길림성대표단 보도대변인, 성위부서기 류위가 중외기자들에게 길림성대표단이 20차 당대회 보고를 학습토론한 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류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대표단은 20차 당대회 보고를 참답게 학습, 토론했는데 여러 사람들은 깊은 고무를 받고 더욱 분발심이 차올랐으며 신심이 더욱 증강되였다. 여러 사람들은 20차 당대회 보고는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확고한 태도를 분명하게 선서했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사명임무를 명확하게 제기했으며 우리 당이 새 방위를 파악하고 새 로정을 열어가며 새 장을 써나가는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이라고 일치하게 밝혔다. 우리는 이 보고를 완전히 찬성하고 견결히 옹호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길림은 로공업기지일 뿐만 아니라 농업대성이기도 하다. 길림은 몇년간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국가식량안전 보장을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았다. 작년 길림성 식량산량은 800억근의 단계에 올라섰다. 관련 부문의 예측에 의하면 올해 전성 식량산량은 재차 풍작을 거둘 전망이다. 실제사업에서 길림은 ‘토지확보에 의한 식량보장, 기술확보에 의한 식량보장’전략을 시종 관철하면서 흑토지라는 경작지중의 ‘참대곰’을 전력으로 보호했고 현대재배업의 혁신발전을 힘써 지지했으며 농기계, 농업기술, 농업예술의 심층적 융합을 추동하여 ‘농산물 재배와 판매 문제를 해결하고’ ‘농산물 정밀심층가공으로 재배를 잘할 뿐만 아니라 판매도 잘하는’ 대문장을 잘 써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