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차 당대회가 북경에서 개막했다. 습근평이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에 보고를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임무는 전국 각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진도상에서 아래와 같은 중대원칙을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
1.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해야 한다.
2. 중국특색사회주의길을 견지해야 한다.
3.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해야 한다.
4. 개혁개방을 심화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5. 투쟁정신을 발양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투지, 기개, 저력을 증강하고 부정과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량심에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고 억압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어려움을 박차고 나아가면서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고 전진도상에서의 여러가지 어려움과 도전을 전력을 다해 이겨냄으로써 완강한 투쟁으로 사업발전의 새로운 천지를 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