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회복기간에는 커피를 마실 수 없다?[소문 내용] 신종코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커피를 마셔서는 안된다. 원인은 커피를 마시면 심박동이 빨라지고 회복에 영향주기 때문이다.
[진실 해석] 이것은 아마도 지나친 걱정이다. 커피를 마시면 워낙 심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약간 상승하는데 그 원인은 카페인이 교감신경발초의 노르에피네프린(去甲肾上腺素) 방출을 촉진시켜 심박수가 빨라지고 심근 수축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커피를 마실 때 섭취하는 카페인함량은 부정맥 또는 기타 추가 위험을 일으키지 않는다. 커피를 마시는 것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회복에 좋지 않다는 연구는 아직까지 없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완치기준은 40초 동안 숨 참기?[소문 내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후 음성으로 회복되였다고 해도 40초 동안 숨을 참지 못하면 페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진실 해석] 이런 판단방식은 근거가 없다. 최근 몇가지 버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진료방안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완치 및 퇴원 평가기준에 대해 체온, 증상, 영상학, 핵산검사(제10판 진료방안에서는 더이상 요구하지 않음)를 망라시켰으며 ‘숨 참기’를 제기하지 않았다. 이로부터 ‘40초 이상 숨을 참는 것’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완치기준으로 삼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의학적 관점에서 볼 때 페활량의 변화와 페염도 명확한 대응관게가 없다. 게다가 매개인의 페비축능력, 페실질(肺实质), 기도 탄성 등 상황도 제각기 다른데 이러한 요인은 모두 페활량의 변화와 차이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숨 참기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완치여부를 판단하거나 이를 페건강테스트에 사용하는 것은 모두 믿음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