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밀판공실(국가기밀국)은 4월 15일 전 사회에 2023년 기밀공익선전영상 <사진속 비밀>을 공개했다. 선전영상은 ‘관광풍경사진’, ‘실험야근사진’, ‘회의록사진’, ‘군용차를 우연히 마주친 사진’ 등 4가지 흔한 사진정경을 통해 군사장소, 실험데터, 회의록, 무기장비 등 기밀 관련 민감한 정보가 류출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자칫 우리 곁에서 기밀류출사건이 발생할 수 있음을 상기시켰으며 기밀유지의 끈을 바짝 조여 함께 기밀유지방어선을 구축함으로써 국가의 안전을 지킬 것을 창도했다.
이 밖에 중앙기밀판공실(국가기밀국)은 또 기밀유지 공익선전포스터, ‘사람마다 기밀 유지’ 미니영상 공모 및 선정 등 활동을 조직하여 새 시대 사회 공민의 국가기밀 수호의 법적책임을 적극 설명하고 새 시대 국가기밀 수호의 리념, 의식, 상식과 방법기술 등을 심도 깊게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