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의료기구의 소아과 발열외래진찰환자가 많아지고 있는데 많은 아이들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감염되였다. RSV는 어떤 위험성이 있는가? 독감이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와 어떤 차이가 있는가? 학부모는 어떻게 과학적으로 대처해야 하는가? 전문가의 해석을 들어보자.
RSV의 감염증상은 주요하게 코막힘, 코물, 기침, 가래, 발열 등으로서 RSV는 비말과 밀접접촉을 통해 전파되고 영유아와 체질이 약한 로인들이 쉽게 감염된다.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아동병원 호흡1과 주임 서보평은 RSV는 아동들에게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바이러스병원체로서 주요하게 영유아들이 감염되며 하호흡기가 감염된 기관지염과 페염으로 표현되지만 좀 큰 아이들은 주요하게 보통감기와 같은 상호흡기감염으로 표현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북방지역에서 RSV는 일반적으로 겨울철에 비교적 흔하다고 했다. 지난 3년간 대중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량호한 습관을 유지했기에 감염률이 비교적 낮았다. 올해 대중들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RSV의 감염률도 증가하였으며 감염고봉도 상대적으로 지연되였다.
서보평은 3년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기간 우리는 아주 좋은 호흡기 방호조치를 취했는데 아이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동시에 기타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도 피했다. 이런 정황에서 아이들 체내의 항체가 줄어들었고 이런 병원체에 폭로될 경우 쉽게 감염될 수 있다고 했다.
독감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과 RSV감염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전문가는 만약 가정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가 없는데 아이가 갑자기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RSV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독감바이러스 감염증상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가볍고 고열이 위주이며 전신통증, 메스꺼움과 구토 등 증상이 동반되지만 RSV 감염증상은 기침, 숨가쁨 등이다. RSV 감염은 자기한정성 질병으로서 일반적으로 기존의 항바이러스약물과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제거하는 약물을 사용하면 증상이 대다수 1~2주내에 사라진다. RSV에 감염된 후 면역력은 일반적으로 몇달밖에 지속되지 않으며 아이가 지난해에 감염되였다 해도 이듬해에 다시 감염될 수 있다. RSV를 예방하려면 우선 좋은 위생습관을 길러야 한다.
서보평은 RSV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는 적당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사람이 밀집된 장소에 적게 가며 감염된 후 학교에 가거나 일하지 말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개인보호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