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5, 6월은 결혼식시장의 성수기로 황금악세사리도 따라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황금시장의 ‘청우계’로 불리는 심천 수패시장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금값으로 인해 인기가 폭발했는데 많은 황금 구매대행업자들이 이곳에 모여 장사가 잘되고 있다.
련녀사는 수년간 황금 구매대행업에 종사해왔는데 기자가 그녀를 보았을 때 그는 여러 황금보석코너를 돌아다니며 고객의 물건을 구매하고 있었다. 련녀사는 매일 sns에 황금 제품류형과 규격을 발부하고 고객들은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예약금 일부를 지불하며 물건을 받은 후 잔금을 지불한다.
올해 심천 수패시장의 황금구매대행업은 나날이 번창하고 있는바 어떤 녀성들은 겸직으로 하던 데서 현재는 전직으로 바꾸어 종사하고 있다. 련녀사는 매일 아침 9시면 수패시장에 가서 황금악세사리사진을 찍고 그곳에서 8시간 머물러있는다고 한다.
올해 웨딩수요가 늘면서 웨딩 관련 금제품 구매대행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매 위주, 판매를 겸한 대중거래장소로서 심천 수패 황금시장은 수백개 황금류통업체들이 모여있는데 전국 70% 이상의 황금악세사리가 생산되고 있다. 구매대행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구매대행대렬에 합류하게 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