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휴가(6월 22일부터 24일)를 맞이하여 전국은 재차 출행고봉을 맞이하게 된다. 더구나 장마철 강우의 불리한 영향이 더해지면서 도로교통안전 압력이 커졌다. 공안부는 최근년래 단오휴가 도로교통안전사고 규률 및 특점과 결부하여 올해 단오절휴가 도로교통안전형세에 대해 분석과 연구판단을 진행하고 도로교통안전 조기경보를 발표했다.
공안부는 광범한 운전자와 출행하는 대중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1.휴가기간 운전하여 출행할 때에는 관련 부문에서 발표한 교통도로상황정보와 교통안전안내를 주목하고 사전에 출행시간과 로선을 계획해야 한다.
2.운전할 때에는 과속주행, 강제적 추월과 교행, 주의력분산 운전을 피하고 탑승인원은 전 과정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3.휴가기간 모임이 많아지는데 ‘운전하면 술을 마시지 않고 술을 마시면 운전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시시각각 명기해야 한다.
4.비오는 날에 운전하면 속도를 낮추고 차선변경과 추월을 줄여야 한다.
5.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에는 신중하게 운전하고 안전한 차량 거리와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출구를 지나치더라도 긴급하게 차선을 변경하거나 멈추거나 후진하지 말아야 하며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차를 옆에 대고 사람이 대피하고 즉시 신고하는 것’을 명기해야 한다.
6.출행할 때에는 역외에서 호객하는 ‘불법차량’, 정원초과 차량, 비승객탑승용 차량을 타지 말아야 한다.
7.려객 및 화물 운수 운전자는 교통안전 법률법규를 준수하고 안전하게 주행하고 규범적으로 경영하여 운수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