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들이 ‘1차 양성’, ‘2차 양성’, 심지어 ‘3차 양성’을 차례로 경험하고 있으며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상도 일부 감염자를 괴롭히고 있다. 최근 복단대학교 부속화산병원 장문굉팀은 국제의학저널 《신흥 미생물과 감염》(Emerging Microbes and Infections)에 <상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환자 장기신종코로나감염증 증상으로 인한 체계적 영향에 대한 1년간의 추적연구>라는 제목의 연구론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2022년 3월부터 6월까지 상해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BA.2 전염병상황에서 최초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20000여명의 환자를 1년 동안 추적관찰했는데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일부 법칙을 발견했다.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은 주로 4가지연구에 따르면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흔한 주요 증상은 피로(3.38%), 불면증(2.2%), 탈모(2.06%) 및 기침(1.74%)이다.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상이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중증환자는 기침증상이 있다고 스스로 진술한 비률이 비중증 환자보다 높았다.
소수의 사람이 6개월 뒤 ‘장기 신종코로나감염증’ 증세 나타나2022년 3월부터 6월까지 화산병원 소속 의료기관에서 총 28051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자가 퇴원했는데 이중 21799명이 연구에 참여했다. 추적 관찰을 받은 21799명의 감염자중 1939명(8.89%)이 퇴원 후 6개월째에 실시한 전화 추적 관찰에서 ‘장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상을 호소했다.
이런 사람들,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발전할 위험 높아연구분석에 따르면 녀성, 젊은이(년령<40세), 2가지 이상의 합병증 및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급성기 중증 또는 위중성 감염이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발전하는 위험요소이다.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지속성 비교 차원에서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발생한 감염자중 중년감염자는 증상지속위험이 더 높았다.
1년후 대다수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상 완화1년 후 대부분의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응답자는 증상이 완화되였다. 그러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증/위중증 및 기타 특수군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상의 영향은 여전히 더 많은 연구와 탐색이 필요하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후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출현 비률 낮아주목할 점은 이 연구결과에서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상을 보이는 오미크론감염자의 비률이 다른 연구에서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상을 보인 델타감염자 비률보다 현저히 낮았다는 것이다. 피로, 불면증, 탈모 및 기침과 같은 이 연구에서 가장 흔한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상은 다른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연구의 일반적인 증상과 일치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마찬가지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그룹의 추적관찰에서 자주 발생한다. 영국에서 야생형 또는 알파(Alpha)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1차 및 2차 감염자를 대상으로 한 두개의 장기 추적 연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의 절반 이상이 단일장기손상을 가지고 있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의 약 3분의 1이 다중장기손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장문굉팀은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를 대상으로 했는데 이 그룹에서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린 감염자는 뚜렷한 장기손상이 관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