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이 금방 완쾌되였는데 B형 독감에 또 걸렸다?! 일전에 “아이가 A형 독감이 금방 나았는데 B형 독감에 또 걸렸다”는 화제가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았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발부한 2023년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독감 주간보고를 보면 총체적으로 현재 독감은 A형을 위주로 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B형 독감비률이 북방지역에서 련속 6주간 상승추세를 보였고 남방은 3주 련속 상승했다는 것이다. 최근 B형 독감이 확실히 비교적 활약적인 것은 사실이다.
A형 독감이 금방 완쾌되였는데 B형 독감에 또 걸릴 수 있을가?“A형 독감과 B형 독감은 두가지 부동한 아형으로 교차면역기제가 없다. A형 독감 혹은 B형 독감에 감염된 후 환자가 상대적으로 체질이 약하다면 다른 하위 류형의 독감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절강성 리봉덕병원 감염과 주임 옹위동의사는 독감백신이 A형 독감과 B형 독감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기에 접종한 사람들은 이 두가지 독감에 련속 걸릴 확률이 비교적 낮다고 표시했다.
옹위동의사는 일반적으로 1년내에 동일한 아형 독감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표시했다. 례하면 현재 류행하는 것은 A(H3N2)아형의 A형 독감바이러스로 감염된 후 환자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되므로 1년내에 같은 류형의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비교적 낮다. 하지만 A형 독감바이러스가 쉽게 변이하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기타 아형 독감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최근년래 B형 독감바이러스는 변이가 많지 않아 전파범위가 상대적으로 작으며 1년 안에 다시 B형 독감에 감염될 확률도 낮다.”고 옹위동은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