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24시에 국내 가공유의 새로운 라운드 가격조정창구가 열린다. 기구의 보편적인 예측에 따르면 이번 가공유의 소매가격이 인상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탁창정보의 추산에 따르면 1월 29일 마감할 때까지 국내 제9번째 근무일 참고 원유 변화률은 4.13%이며 휘발유, 디젤유가 톤당 180원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폭에 따라 계산하면 1월 31일 92# 휘발유와 0# 디젤유는 리터당 약 0.15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휘발유탕크용량이 50L인 자가용 차량의 경우 차주가 기름을 가득 채우는 데 약 7.5원이 더 든다.
2024년부터 국내 가공유가격은 이미 두차례 조정되였는데 ‘1 상승과 1 하락’의 구도를 보였고 휘발유와 디젤유는 톤당 루적 150원과 140원 인상되였다. 이번 상향조정이 실현되면 국내 가공유가격은 ‘2상승과 1 하락’의 구도가 나타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