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양-장백산 고속철도 길림구간의 토목건축공사 1표준 프로젝트는 1.5km의 무도상궤도 선도구간의 주조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는 심양-장백산 고속철도 길림구간의 항목건설이 정식으로 무도상궤도 건설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동시에 료녕구간 후안터널은 현재 9067m의 굴착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58m는 5월 상순에 관통될 계획이다.
심양-장백산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고속철도 동력분산식 렬차는 동북 관광지인 장백산기슭까지 직행하게 되는데 북경-장백산의 최단 운행시간은 4시간 이내로 단축되고 심양-장백산 최단 운행시간은 약 1.5시간으로 단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