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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첫패의 자체로 양성하고 수여한 박사 보유(새중국 일력)

2019년 05월 27일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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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학위위원회와 북경시인민정부는 5월 2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련합으로 박사와 학사 학위 수여 대회를 열고 중국과학원 등 단위들은 18명 박사학위 획득자에게 <학사학위증서>를 발급했다.” 1983년 5월 28일, 인민일보는 1면 톱기사로 <우리 나라 교육사와 과학기술발전사에서 경축할 만한 한건의 대사, 수도 박사와 학사 학위 수여 대회 성황리에 거행>이라는 제목의 소식을 실었다.

이날의 인민일보는 또 이 사건과 관련해 보도를 실어 “해방 이후 우리는 대량의 각방면 전문인재를 양성했으며 그중에는 일부 조국의 과학사업을 위해 중요 기여를 한 과학가들이 포함된다. 하지만 국가에서 학위제도를 구축하지 못했기에 그들에게 학위를 수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는 1980년부터 학위제도를 구축한 이래 자체의 력량에 의거하여 박사와 대량의 석사들을 양성함과 아울러 박사와 석사 학위를 수여했으며 이는 새중국력사에서의 처음이였다. 이는 우리 나라 교육사와 과학기술발전사에서 경축할 만한 하나의 대사이다.

[보도링크]

연구생 교육을 회복하여 40년간 우리 나라 연구생 학위수여수가 대폭 성장하여 1981년부터 2017년까지 우리 나라는 석사, 박사 학위 800여만개를 수여했다. 최근 10년간 우리 나라 연구생학위 수여량은 지난 여러해 총량의 거의 80%에 달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는 연구생 양성기제 개혁을 대폭 추진하여 인재양성 질을 제고시켰다. 통계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가지 전국적으로 도합 44만 6000명의 박사생을 모집하고 박사졸업생이 도합 32만 6000명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