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영어과목시험이 끝나는 종소리와 함께 길림성 16.2만명의 수험생들은 순리롭게 대학입시를 마쳤다. 적당한 휴식을 취한 후 수험생은 다음 단계 지원등록을 위해 준비하게 된다.
올해 길림성 대학입시의 각 류형 수험생 등록 총인수는 162787명으로서 작년보다 1만여명이 증가했고 전성에는 59개 시험구와 151개 시험장을 설치했다. 전성 교육, 공안, 보안, 공업정보, 공상, 위생, 전력, 환경보호 등 부문은 3만여명을 선발파견하여 대학입시의 조직관리, 시험지의 안전보안, 시험부정행위 타격, 전력보장, 소음방지 및 수험생 집중 숙식장소 위생안정 등 면에서 보장을 제공했다. 공안부문에서만 12개 경찰종류를 배치하여 시험지의 운송, 보관 및 시험장 주변 교통인도와 안전보위 등 사업을 전력으로 잘 완수했다. 각 시험장은 수험생을 위해 텐트, 탈의실, 의료실 등 시설과 설비를 제공했고 행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위해 '록색통로'를 제공했으며 또 45명의 청력, 시력 등 장애가 있는 특수 수험생을 위해 상응한 편민서비스를 제공했다. 길림성 각 부문은 서로 협력하면서 대학입시의 보장임무를 아주 잘 완수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학입시가 끝난 후 채점사업도 이와 함께 전개되는데 6월 24일이면 성적을 조회할 수 있고 이후에 지원등록을 시작한다. 올해 길림성은 계속하여 온라인 지원등록을 실행한다. 수험생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지원을 등록할 때 비밀번호를 잘 보관하고 등록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