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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업종, 기업과 학교가 학도양성훈련을 적극 전개하도록 인도해야

2019년 06월 05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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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시우잠): 기자가 4일 교육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국가직업교육개혁실시방안>을 시달하기 위해 교육부는 일전에 통지를 내여 각지에서 업종, 기업과 학교가 학도양성훈련을 적극 전개하도록 인도하여 학생모집과 직원모집 일체화 등 일련의 중점임무를 시달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학교와 기업에서는 공동으로 학생모집과 직원모집 방안을 제정실시하고 학생모집채용과 기업직원채용 절차를 규범화하여 학도들의 기업종업원과 직업학교학생의 이중신분을 명확히 함으로써 학도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전공설치와 산업수요 접목, 과정내용과 직업표준 접목, 수업과정과 생산과정 접목의 요구에 따라 학교와 기업에서는 높은 수준의 현대 학도제 전문교수표준, 과정표준, 실제훈련조건건설표준 등 관련 표준을 공동으로 연구제정하여 착지와 실시 사업을 잘해야 한다. 현대학도제를 전개하는 전공들에서 솔선적으로 ‘학력증서+약간한 직업기능 등급증서’의 제도시범을 전개한다.

이 밖에 각지에서는 이중지도교수팀 건설의 중점임무를 시달해야 한다. 학교교수와 기업스승이 공동으로 교육과 수업임무를 감당하는 이중지도교수제도를 보완하고 학교와 기업에서 각기 겸직교수일터와 학도지도일터를 설치하고 이중지도교수 선발, 양성, 심사, 격려 등 방법을 보안하여 학교와 기업 간의 인원 상호초빙과 공동사용, 량방향 파견단련, 횡적련합기술의 연구개발과 전공건설의 강도를 늘림으로써 전문과 겸직을 결부시키는 이중지도교수팀을 구축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