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1일발 인민넷소식: 21일, ‘휘황 70년, 분투의 새 시대’를 주제로 하는 제27회 전국 청소년 애국주의독서교육활동이 북경에서 가동되였다.
이번 전국 청소년 애국주의독서교육활동은 ‘시대 신인설(新人说)’웅변활동, ‘청춘 중국을 노래하자’활동, ‘만개 소대 홍색탐방’활동, ‘새 시대의 꿈을 쫓다’촬영시합 등 계렬주제활동을 전개하게 되는데 청소년들이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혁명전통을 발양하며 용감하게 중임을 짊어지고 대를 이어 분투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확고히 하고 민족부흥의 중임을 짊어질 새대의 신인으로 성장하도록 격려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중소학생들은 독서교육활동이 량호한 습관을 양성하게 하고 지식의 해양에서 헤염칠 수 있게 했다면서 새 시대의 젊은이로서 능력을 잘 키워 조국의 발전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청소년애국주의독서교육활동조직위원회 책임자는 최근년래 활동은 부단히 혁신적인 형식으로 독서, 습작, 필사신문(手抄报), 강좌, 참관, 웅변, 공모 등 계렬활동을 전개했다고 소개했다. 중화전국부녀련합회에서 주최한 전국 청소년 애국주의독서교육활동은 이미 26년간이나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5억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