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과학에 큰 흥취가 없으면서 박사공부를 하려고 한다면 나는 반대할 것이다.” 복단대학부속 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문굉은 이렇게 말했다.
상해시과학협회청년과학기술포럼 및 ‘First Talk’ 청년포럼이 23일 상해에서 개최되였다. 장문굉은 현장에서 청년들이 어떻게 전공을 선택하고 견지해나갈 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대학입시후 어떻게 전공을 선택하는가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장 관심하는 화제가 되였다.
장문굉은 발언시 일부 젊은이들이 감염과를 지원하려고 할 때 그는 공공위생 또는 감염분야에 과연 흥취가 있는지 질문한다고 했다.
그가 강조한 것은 열애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과학을 연구하면서 꼭 위대한 발견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실상 많은 (발견의) 시점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다가온다.”고 말했다.
장문굉은 전공을 사랑하고 꾸준히 노력하고 과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청년, 특히 청년과학자들에게 그는 유명인사의 세가지
W——Will,Work and Wait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Will, 강한 의지와 함께 해야 할 일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
Work, Science, Nature(론문)를 발행하는 것을 포함해서 어떠한 성과가 거두었는지 묻지 말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
Wait, 기다려야 한다. 기다림은 '토끼가 잡히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만약 적극 소통하지 않으면 안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