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되였다. 아이들은 또다시 학교에 돌아와 새로운 학습려정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일부 아이들은 여전히 인터넷과 전자게임에 빠져 헤여나오기 어려워하고 있어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인터넷중독에 걸린 것이 아닌지 걱정한다. 그렇다면 아이의 인터넷중독 문제를 어떻게 판단하고 예방하며 개선해야 할가?
아이의 인터넷중독징조 어떻게 판단하는가?1. 내성이 생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에는 아이가 10분 동안 인터넷을 해도 만족하지만 그 후에는 점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이는 인터넷에 중독되였을 수 있음을 설명한다.
2. 다른 일에 흥미를 잃는다.
과거에 축구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흥미를 잃고 몇시간 동안 인터넷만 즐긴다면 인터넷에 중독되였을 수 있다.
3. 통제력이 떨어진다.
인터넷중독자는 흔히 통제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부모가 강제로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게 하면 불량표현이 있을 수 있지만 꼭 중독증상인 것은 아니다.
4. 거짓말을 한다.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침실이나 다른 은밀한 곳에서 몰래 놀거나 가족을 속이는 방식으로 인터넷을 즐기는 것은 중독증상일 수 있다.
5.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한다.
아이가 슬픔, 스트레스, 부정적인 감정을 피한다면 중독징후일 수 있다.
6. 성적이 떨어지고 친구를 잃는다.
인터넷중독이 심해지면 아이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겨 친구를 잃고 학업성취도도 떨어질 수 있다.
어떻게 아이의 인터넷중독상태를 개선해야 할가?부모는 침착해야 하며 과격한 행동을 삼가야 한다.
아이의 현상태를 받아들여야 한다.
아이와 많이 소통하고 아이가 생각하는 바와 어려움을 리해해야 한다.
아이의 주의력전환을 도와야 한다.
만약 인터넷중독이 사실이라면 전문가나 심리치료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지도를 받아야 한다.
어떻게 아이의 인터넷중독을 예방해야 할가?아이의 장점을 찾아내고 제때에 아이의 진보를 칭찬해야 한다.
아이의 공부와 휴식 시간을 규정하여 그의 행동과 심리를 구속해야 한다.
아이의 각종 취미를 키우고 현실에서 놀이친구를 찾도록 격려하며 어려서부터 아이의 자률성을 길러 건강한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
아이에게 너무 고급스러운 휴대폰을 사주지 말아야 하는바 휴대폰기능은 간단할수록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