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에 참가했던 연변주 대표들인 장안순, 림송숙, 리원실이 직책을 충분히 리행하고 16일 비행기편으로 연길에 돌아왔다.
연변주지도자들인 리룡희, 김석인, 고용, 풍군, 우효봉, 차광철, 소리, 김수호, 김영묵, 박송렬, 강방, 최철운, 석명성, 연변주정부 비서장 조리가 공항에 나가 대표들을 맞이했다.
취재시 림송숙대표는 18차 당대회 정신을 갖고 연길에 돌아왔다면서 금후 대회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사회구역 당원과 사업일군들을 인솔해 당규약을 잘 학습하고 훌륭한 당원이 되는 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18차 당대회 정신과 당규약의 요구에 따라 사회구역 제반 사업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
리원실대표는 앞으로 18차 당대회 요구에 따라 기업을 주체로 하고 시장을 방향으로 하며 생산, 학습, 연구를 결부한 기술혁신체계를 부단히 보완할것이라고 말하면서 기업발전목표를 둘러싸고 새 기술, 새 제품, 새 공예의 연구개발과 응용을 적극 벌려 기업발전과 연변의 초요사회건설에 기여하련다고 표했다(장설화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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