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기술교육방문취업 신청 접수
2012년 11월 21일 09: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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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기술교육 및 방문취업 신청이 11월 19일부터 12월 9일까지 약 3주간 만 25세 이상의 (1987년 12월 14일 이전 출생)의 중국조선족들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신청을 받고있다.
이번 기술교육 방문취업 사전신청대상은 만 25세 이상인 중국조선족이며 사전 등록한 신청자들은 오는 12월 14일(금) 동포관련 단체들의 참여하에 공개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추첨하게 되며 당첨여부는 전산추첨후 하이코리아 홈페이지에 공개하게 된다.신청을 원하는 조선족들은 한국 법무부의 공식홈페이지 하이코리아(www. hikorea. go. 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후 신청하면 되는데 신청시 신규입국 방식 3가지중 (①기술교육 ②방문취업 ③기술교육 방문취업) 한가지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기존의 한국어시험 합격자(13—16 회, 18—19 회)라도 반드시 신청해야만 추첨대상에 포함될수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방문취업 사전등록에 참여할수 있는 년령은 2012년 12월 14일을 기준으로 만 25세 이상 (1987년 12월 14일 이전 출생)이며 기술교육에 신청할수 있는 년령은 만 25세—만 48세 (1963년12월15일—1987년 12월 14일 출생)로 제한되여있다. 하지만 현재 방문취업(H—2) 체류자격 소지자 또는 방문취업 재입국 대기자는 신청대상이 아니며 한국불법체류중인 사람들은 자진출국후에야 신청이 가능하며 입국규제기간중에는 신청이 불가하다.선발인원은 총 5만 5000명으로 확정되였는데 2013년 상반기 기술교육 대상자는 2만 5000명이며 2013년 하반기 방문취업 대상자는 3만명이다.
신청시 기술교육으로만 입국을 희망하는 중국조선족은(만 25세—만 48세) 6주간의 기술교육을 수료한후 방문취업 체류자격으로 변경하게 되며 방문취업에 당첨된 중국조선족은 방문취업사증을 발급받고 입국하면 된다. 만 25세—만 48세의 중국조선족은 기술교육과 방문취업을 동시에 신청할수 있으며 기술교육 대상자로 추첨된자는 방문취업 추첨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기술교육탈락자는 다시 방문취업에 추첨기회가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