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에 실린 조어도보호광고 |
중국민간조어도보호련합회에 따르면 12월1일 향항시민공정평화수호련합회와 중국민간조어도보호련합회, 향항조어도보호대련맹 등 중국민간단체련합은 미국의 뉴욕타임스와 영국의 타임스 등 2개 매체에 각각 한개 전면을 차지하는 조어도보호광고를 실었다.
이는 일본도쿄정부가 올해 7월 미국의 윌스트리트저널에 조어도구입을 지지할것을 호소하는 광고를 실은후 중국민간단체에서 처음 공개적으로 외국매체에 실은 광고로서 일본정부의 조어도구입 골계극과 무리한 행위에 대한 질책으로 된다.
중국민간조어도보호렵합회에 따르면 광고는 이야기를 서술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광고에서는 제2차세계대전에서 7000만명이 죽거나 상했다는 력사실로부터 시작해 일본이 제2차세계대전기간에 3000만명의 아세아사람들을 사망하게 했는데 그중 2000만명은 중국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후 지금까지 일본정부는 전쟁죄행을 승인하는것을 거절할뿐만아니라 가해국 인민들에게 사과하지 않고있으며 도리여 부단히 침략력사를 미화하고 도서분쟁을 도발한다고 적었다. 광고에서는 력사를 거울로 삼아야 한다고 경종을 울렸으며 일본정부가 지난세기 30년대처럼 하나하나의 사건분쟁을 부단히 승화시키면서 전 세계를 전쟁의 변두리로 몰아가고있는데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 두개 신문에 낸 광고비는 100여만원인데 전부 향항혜명기금회(惠明基金会)에서 의연했다.
영국의 타임스에 실린 조어도보호광고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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