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서부지구와 동부지구 통관 일체화 실시
2015년 04월 08일 16: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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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총서가 반포한 공시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감숙성을 망라한 9개 성과 자치구내 10개 세관에서 비단의 길 경제대 세관 구역 통관 일체화 개혁을 실시하게 된다. 개혁을 통해 예견성이 있고 원가가 낮으며 고효률적이고 편리한 통관 환경을 마련하고 비단의 길 경제대 연선 국제 물류에 황금통로를 마련하기에 힘쓰게 된다.
산동, 하남, 산서, 섬서, 감숙, 녕하, 청해, 신강, 서장 등 9개 성과 자치구의 청도, 제남, 정주, 태원, 서안, 란주, 은천, 서녕, 우름치, 라싸 등 10개 비단의 길 경제대 세관이 이번 개혁범위에 들었다.
동북구역 세관 통관 일체화 개혁은 5월 1일부터 가동된다. 대련, 심양, 장춘, 할빈, 훅호트, 만주리의 6개 세관은 지역제한과 세관구역행정분계선을 타파하고 일체화를 실현해 기업소의 통관 심가절차와 작업고리를 크게 간소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