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구제에서 각자가 제멋대로 하고 소규모적으로 해선 안돼”
인대 대표들 민족지역에서의 정확하고 효과적인 빈곤구제문제 담론
2015년 03월 07일 11: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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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운남대표단의 인대 대표들이 분조심의할 때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한 비발달민족지역에 대한 지지강도를 강화하고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발전을 부축할데 대하여 깊이 동감하면서 재빨리 행동하여 한개의 민족이라도 대오에서 떨어지게 해선 안된다고 표했다.
어떻게 정확하게 빈곤구제하고 효과적으로 빈곤구제할것인가에 대해 언급할 때 대표들의 발언이 열렬했다. “빈곤구제면에서 우리가 해마다 낸 돈이 적지 않지만 분산적이고 범위가 넓어 합력이 형성되지 않고있으며 게다가 정책이 배합되지 않아 빈곤구제효과가 있다 해도 리상적이 못된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운남 중연공업유한책임회사 총경리인 주소명의 말이다.
주소명의 말은 전국인대 대표이며 운남성 초웅주 주장인 리홍민의 찬동을 받았다. “현재 우리의 빈곤구제는 여전히 작은 규모의 상태에 처했으며 여러가지 력량이 정합되지 못하고있다. 례하면 한가지 프로젝트에 대하여 연초기업들이 50%의 자금을 내면 관계부문에서는 기업에서 출자했으므로 자기들은 출자하지 않겠다고 말하고있다. 무엇때문에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보다 큰 일을 할수 없는것인가?”
“빈곤구제자금이 집중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확실히 중시해야 한다. 현재 초요사회 전면 실현이 아직 6년 남았는데 만약 각자가 제멋대로 하고 자금사용효익이 높지 못해서야 빈곤탈출임무를 어떻게 완수할수 있겠는가?” 전국인대 대표이며 운남성인대 상무위원회 원 상무부주임인 안우경의 말이다. 그녀는 빈곤구제에 대하여 통일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면서 례하면 빈곤지역에서 올해 어떤 몇가지 일을 해야 하고 어떤 몇가지 큰 프로젝트를 건설해야 하며 어느 부문에서 얼마만큼의 돈을 배치해야 하는가 하는데 대해 모두 앞당겨 계획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운남의 빈곤구제와 난관공략의 임무는 비교적 무거운바 자금을 유용하게 쓰고 력량을 집중하여 일을 잘 처리해야 한다.” 주소명은 “나는 전반 한 민족에 대한 전체적인 빈곤구제를 건의한다. 한 민족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돕고 부축해야만 효과가 더욱 뚜렷해질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