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대표단은 소조토론을 거행해 리극강 총리의 정부사업보고에 대해 심의했다. 대표단 단장 바인초루, 부단장 경중해, 도치국, 김진길, 차수란이 심의에 참가했다.
김진길 대표는 정부사업보고에 대해 주제가 선명하고 지도방향이 뚜렷하며 문장의 풍격이 소박하고 조치가 탄탄하며 전문에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관철했다고 지적했다. 김진길 대표는 복잡한 국제 국내 형세에 대해 당중앙은 시종 명석한 정치적 정력,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고 경제전환격상에 직면해 혁신구동을 단단히 틀어쥐고 고품질발전을 견지해왔으며 사회의 주요모순에 대해 3대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고 인민군중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에 대해 민생개선을 중점으로 하는 사업사로를 제출했으며 경제하행압력에 대해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심화할 것을 제출했고 새 시대 사회관리에 대해 전면적 의법치국이라는 전략적 포치를 제출했으며 경제발전에서 나타난 새로운 문제에 대해 새로운 발전리념을 제출했음을 깊이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사업보고 정신을 깊이 리해하고 잘 락착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