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 대만 대표, 위원들이 어떻게 습근평 총서기의 1월 2일 <대만동포에게 알리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관철락착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열렬한 토론을 진행했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올해 어떻게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관철락착하고 량안관계를 잘 처리하며 대만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것인가? 인민일보 해외판 기자는 전국인대 대표,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 류결일을 취재했다.
류결일은 습근평 총서기가 1월 2일 <대만동포에게 알리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중요연설은 새 시대 대만사업을 잘할 데 대한 근본준행과 행동치짐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량안관계가 이 중요연설이 인도하는 방향에 따라 확고부동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조국통일의 방향을 향해 매진
류결일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우리의 변함없는 력사사명이고 불가항력적인 력사조류이다. 몇십년 동안 량안 동포들의 공동한 노력 아래 량안관계는 력사적인 성과를 거뒀고 력사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찬란한 미래를 보여주는 오늘날 량안 교류협력은 점점 더 광범해지고 있고 동포들의 래왕이 점점 더 밀접해지고 있으며 동포들의 정도 점점 더 깊어지고 있고 서로의 마음이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전체 중화 아들딸이 손잡고 민족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힘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고 량안관계가 더 가까이, 더 실제적으로, 더 순조롭게, 더 잘 나아가 조국이 통일로 나아가는 대추세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광범한 대만동포들의 '량안관계가 좋으면 대만이 좋다'는 인식이 더 깊어져 우리가 조국 평화통일을 추동하는 과정과 량안동포에게 복을 마련해주는 능력이 점점 더 강해졌다. 비록 현재 량안관계 형세가 의연히 준엄하고 복잡하며 전진의 길이 순리롭지만은 않지만 대도와 민심의 방향은 막을 수 없다. 우리는 시종 량안관계의 주도권, 주동권을 단단히 틀어쥐고 량안관계의 난관을 극복하며 조국통일의 방향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류결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계속하여 '조국통일,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방침을 견지할 것이다. 이 방침은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가장 좋은 방식이며 광범한 대만동포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 량해를 체현했다. 하나의 나라는 력사적 정론으로서 대만이 중국의 일부분이고 량안이 모두 중국에 속한다는 사실은 종래로 변하지 않았고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은 시종일관 분리되지 않았고 또한 분리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량국은 기필코 통일돼야 하고 꼭 통일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