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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생후 4개월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확진환자 완치되여 퇴원

2020년 02월 14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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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 2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고호량): 강서성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2월 12일부터 0시부터 24시까지 강서성에는 또 18명의 환자가 완치되여 퇴원했는데 그중 생후 4개월 밖에 안되는 환자 한명이 포함된다고 통보했다. 이로써 강서는 루계로 170명의 환자과 완치되여 퇴원했다.

감주시위생건강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12일, 생후 4개월 남짓이 된 한 환자가 감주시 제5인민병원에서 완치되여 퇴원했는데 그는 지금까지 강서에서 최년소 완치 환자이다.

이 환아의 부모는 모두 확진환자로서 부모가 련이어 발병하여 감측범위에 포함되였기에 1월 29일 강서성 감주시 회창현인민병원에 입원하여 격리된 후 샘플검사를 진행했다. 검사결과 환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핵산검측결과가 양성이고 전문가 평가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확진환자로 확인되였다.

1월 30일, 환아는 부모와 함께 감주시 제5인민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았다. 2월 12일, 환아의 각항 지표가 모두 퇴원기준에 도달하여 순조롭게 퇴원했다. 그의 아버지는 2월 9일에 완치되여 퇴원하였고 그의 어머니는 현재 치료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