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 참석하는 길림성대표단은 주재지에서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경준해를 단장으로; 한준, 장충, 채동, 고광빈, 가효동을 부단장으로 추천선거했다. 강금권, 바인초루, 락수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주석단, 비서장 명단(초안)과 회의 의정(초안)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에서 경준해가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시작의 해에 열리는 중요한 회의로서 전당의 관심, 인민의 기대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대표들은 반드시 충만된 정치열정, 당과 국가 사업에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습근평 총서기의 대회에서의 최신 중요연설 정신을 제때에 따라배우고 관련 보고, 초안, 제안을 성실하고 효률적으로 심의하며 고품질 의견과 건의를 많이 제출하고 대회규률 요구를 엄격하게 준수하고 각종 임무를 완수하고 신성한 직책과 엄숙한 사명을 확실히 리행함으로써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길림의 힘을 공헌해야 한다.
한준이 회의를 주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