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2019년 중앙부문예산이 집중적으로 사회에 공개되였는데 예산을 공개한 중앙부문은 102개에 달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에 비해 13개 부문이 증가되였다.
2019년 중앙예산 공개시간은 2018년에 비해 11일 앞당겨졌다. 예산집행진도를 다그치고 당과 국가의 여러가지 혜민정책이 하루빨리 락착되고 효과를 보게 하기 위해 재정부는 일찍 계획하고 부문예산준비사업을 제때에 잘 회답했다. 올해 예산회답이 빨랐기에 공개도 일찍 진행되였다.
공개시간이 앞당겨졌을 뿐만 아니라 공개된 부문도 뚜렷이 많아졌다. 2019년, 총 102개 중앙부문에서 예산을 공개했는데 2018년보다 13개 증가되였다.
중앙 각 부문은 예산보고서를 공개하는 동시에 기관운영경비, 재정구매, 국가자산점유사용, 예산실적효과, 전국인대에 교부하여 심의할 항목 등 정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전문성이 비교적 강한 명사에 대해 해석했는바 대중들이 알아보기 더욱 쉬워졌고 더욱 확실하게 리해할 수 있게 되였다.
매년 중앙부문예산공개에서 ‘3공’경비지출이 대중들의 관심하는 열점으로 되였다.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각급 정부는 검소하게 보내면서 일반성 지출을 5% 이상으로 압축하고 ‘3공’경비를 또 3% 좌우 압축할 것을 요구했다.
재정부가 공개한 부문예산에 따르면 2019년 5%보다 낮지 않게 재정예산감독관리경비, 재정평의심사업무전문경비 등 일반성 지출을 압축했고 동시에 국제기구 고본금경비, 국고집중수납 은행대리전문경비 등 지출을 중점적으로 보장하기로 했는데 이런 변화는 관련지출과목에 체현되였다.
부문예산투명도를 강화하고 항목예산의 공개강도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 <중앙부문예산초안>에 렬거되여 전국인민대표대회에 보고하여 심사할 항목은 50개로 지난해보다 14개 증가되였다. 이번에 부문예산을 공개할 때 이 50개 항목의 정황도 따라서 공개하게 된다. 2019년, 중앙부문실적효과목표 공개강도는 확대되였는바 이는 예산실적효과관리 전면 실시의 락착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음을 표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