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17개 부문에서는 일전에 <국가직업병예방치료계획(2021-2025년)>을 공동으로 인쇄발부하여 진페증(尘肺病)등 직업병이 엄중한 중점 업종 근로자를 법에 따라 산업재해보험 보장범위에 포함시키고 조건에 부합되는 직업병 환자 가정을 최저생활보장 범위에 포함시켰다. <계획>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업무 스트레스, 근골격계 질환 등 직업병 피해에 대한 예방통제를 잘할 것을 강조했다.
<계획>은 ’14.5’기간 직업병예방치료업무가 직면한 형세를 분석했으며 주로 다음과 같은 네가지 면에서 나타났다. 첫째는 신구 직업병 피해가 갈수록 겹쳐 직업병과 업무 관련 질병에 대한 예방통제 난도가 확대되고 있다. 둘째는 직업건강관리와 서비스군 령역이 끊임없이 확장되고 직업건강사업의 발전이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모순이 두드러지고 있다. 셋째는 직업건강 감독관리, 기술지지 및 서비스보장 능력이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완전히 부합되지 않는다. 넷째는 일부 지방정부의 감독관리책임과 고용주체 책임이 제대로 리행되지 않고 중소 령세기업의 직업건강관리 기반이 취약하다.
